팜투어가 최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셀럽 엔 어쌤–플로리아홀'에서 본사 임직원들과 2023 송년회(소통의 시간)를 가졌다. 

14일 팜투어에 따르면 행사에는 임직원·파트너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올해 송년회는 COVID 직전인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한 행사로 팜투어뿐만 아니라 함께 자리한 관계사 모두에게도 상징하는 바가 큰 자리로 마련됐다. 

팜투어는 올해 실적에 따라 박용선 부장이 최우수 사원을 차지했고 김문영 부장, 이구 차장, 조성진 과장, 최석호 사원 등이 우수사원으로 뽑혔다. 

회사 기여도에 따른 공로상은 손영인 과장, 박정화 대리, 송지안 주임, 김재령 과장이 받았으며 모범사원에는 박영지 팀장, 조우제 과장, 박경아 대리 등이 입사 1년 미만으로 뛰어난 실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윤봄 사원, 홍하은 사원이 수상했다. 

아울러 5개 파트너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돼 축하의 자리로 즐거움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시상식 및 경과보고를 마치고 럭키드로우와 함께하는 식사 시간이 이어졌으며 약 3시간에 걸쳐 이어진 팜투어의 2023년 송년회는 'COVID1'라는 큰 산을 넘어선 후 진행된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서로를 격려하고 감사를 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잘 함께 극복해준 팜투어 임직원과 모든 협력사에 깊은 감사를 전했으며, 허니문 1등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럭셔리 패밀리투어, 커플 여행으로 팜투어의 노하루를 접목해 새로운 도약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